본문바로가기

  • 서울대학교동문의원
  • 진료안내
  • 수요일휴진
  • 상담전화
  • 오시는길
  • 블로그
  • 유튜브
  • 위로

칼럼

  • HOME > 
  • 서울진 소개 > 
  • 칼럼
헤나염색 부작용, 릴흑색증(릴흑피증)에 대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11
이메일 carminejj@naver.com 조회수 2165

 

오늘은 병명부터 생소한 릴흑색증(Riehl's melanosi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멜라닌색소의 침착에 의해 피부가 흑갈색,회갈색을 띄는 증상이 나타나며 색소성 접촉피부염으로 분류 됩니다.

발병의 주된 원인 물질로는 화장품, 표백제, 비누, 샴푸, 향수 등의 향료와 옷, 염색제에 쓰이는 염료, 약물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헤나염색을 한 40~60대 여성이 늘다보니 드문  부작용의 하나로 릴흑색증이릴흑색증이 발병하여 본원을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본원의 릴흑색증 치료는 유럽 포토나사의 포토나 QX-MAX를 이용한 포토나 토닝으로 진행되는데 

피부 표면은 보호하면서 시술시 연속 조사되는 에너지값이 항상 일정하도록 유지하여 균일한 시술이 가능하여

이러한 난치성색소질환 치료에 효과가 우수합니다.


릴흑색증은 초기에 가려움증 및 홍반을 시작으로 피부가 갈색침착이 번지는 양상을 띌 수 있는데 급격히 진행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생소하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릴흑색증 치료는 피부상태, 병변에 맞는 적합한 레이저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릴흑색증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피부과전문의를 찾아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이전글 : 기미로 오인되는 후천성오타모반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 다음글 : 여드름흉터치료, 프락셀만으로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