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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건>현재 1페이지/전체 1페이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고 그래서그런지 모공이 부쩍 신경쓰인다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모공은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만 쫀쫀하게 줄일 수는 있습니다. 모공 치료의 핵심은 원인을 제 대 로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1. 모공청소 피지 배출이 안 되어 모낭 속 노폐물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모공은 점점 늘어납니다 정기적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이 제거하여 모낭벽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지분비 조절 모공은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한 피지 분비로 쉽게 늘어납니다. 때문에 피지선의 활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콜라겐 재생 모공을 지지하는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염증 반응이나 노화에 의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모공은 늘어나 보입니다.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해 재생된 베이비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높이면서 모공 벽 또한 조여줄 수 있습니다. ​ 20대와 40대의 모공 치료는 다릅니다. 지성 피부와 건성 피부의 모공 치료는 다릅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피부 타입과 연령, 모공의 심한 정도에 따라 맞춤식 모공 치료를 ...
안녕하세요? 서울 진 피부과 대표원장 최혜진원장입니다. 요사이에는 남성형 탈모 말고도 범발성 탈모나 휴지기 탈모 등으로 고민하시는 여성 환자분들이 늘고 있어서 치료 문의를 주시는데요. 비단 병원 치료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하는 습관들이 탈모를 조장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서 생활습관의 교정이 참으로 중요하지요. 탈모 환자들도 이를 충분히 알고 계신 덕에 진료실에서 많은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 예측 가능한 질문이 아닌 때에는 저도 공부를 한 후에 다음 진료볼 때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요. 의학적 패러다임에서 조금 더 확장되었다고나 할까요? 1.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건 어떨까요? ​잠을 잘 때는 신체가 편안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을 자는 사이에도 모발은 활동합니다. 두피 속에서는 끊임없이 피지가 분비되고 새벽 1-2시에 피지의 양이 가장 많아집니다. 따라서 밤에 머리를 감는 것보다는 아침에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탈모가 심한 분들은 아침에 샴푸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 2. 머리는 매일 감아도 될까요? ​두피가 지성이라면 매일 감아도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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