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서울대학교동문의원
  • 진료안내
  • 수요일휴진
  • 상담전화
  • 오시는길
  • 블로그
  • 유튜브
  • 위로

공지사항

  • HOME > 
  • 서울진 소개 > 
  • 공지사항
[보도] 로사세아, 다른 피부질환과 혼동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7
이메일 carminejj@naver.com 조회수 711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기 쉽다. 극심한 미세먼지, 황사, 강한 자외선, 일교차 등이 각종 피부질환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부장벽이 무너져 얼굴이 붉어지고 트러블에 쉽게 노출되며 이 상태에서 따가움, 가려움증까지 일어난다면 ‘로사세아’를 의심할 필요도 있다.

‘주사피부염’이라고도 불리는 로사세아는 얼굴의 양볼, 코, 턱, 이마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오돌토돌한 여드름과 홍조증상을 같이 동반한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낭충, 혈관확장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주사환자에게서 열이나 자극으로 인해 혈관조절기능이상 및 편두통이 많이 관찰됐다는 점에서 혈관운동기능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된다.

서울 노원구 서울진피부과 최혜진(피부과 전문의) 원장은 “로사세아 증상은 서서히 진행돼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면서 “이 질환을 뾰루지, 일시적인 붉음증과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오인하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전문 의료진과 함께 질환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사세아는 혈관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복합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적용시켜 치료할 수 있다. DDR레이저는 585nm의 파장의 듀얼 모드 레이저로 염증질환 및 혈관질환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중략 ....

 

>> 기사 자세히보러가기 <<


- 이전글 : [보도 ] 혹시 주사피부염? 남들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
- 다음글 : [보도] 얼굴 여드름, 등드름 부위별로 치료법 달라야